어도비는 광고주와 퍼블리셔가 변화하는 광고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서비스인 어도비 실시간 CDP 컬래버레이션(Adobe Real-Time CDP Collaboration)을 미국에서 정식 출시했다.
브랜드는 오랫동안 타사 오디언스 시그널에 의존하여 맞춤형 디지털 광고를 제공해 왔다. 소비자가 자신의 개인정보 보호 기본 설정을 맞춤 설정하는 데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함에 따라, 타사 데이터에서 벗어나 관련성 높은 잠재고객을 식별하고 개인화된 광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브랜드에 새로운 도구가 필요하다. 실시간 CDP 컬래버레이션은 광고주와 퍼블리셔가 신뢰할 수 있는 고객 관계에 기반하고 본질적으로 동의에 기반한 퍼스트 파티 데이터로 협업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브랜드는 직접 식별 가능한 고객 데이터를 이동하거나 노출하지 않고도 가치가 높은 잠재고객을 식별하고 캠페인을 활성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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