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광고인들에게 가장 받고 싶어 하고, 영예롭게 생각하는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이 '2024 한국광고대회'에서 진행했다. 올해는 14개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에 총 1,120편이 출품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총 69개 작품이 선정됐다.
김낙회 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은 "경기 불황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광고업계가 어려움을 겪었고, AI 등 그 어느 해보다 변화가 심했던 2024년이었다. 그럼에도 새로운 매체를 활용한다든지 등 온오프라인 경계를 넘나들며 가장 효과적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찾아내 혁신적인 시도를 한 작품들이 많았다"라며, "AI가 보편화되는 시대에 인간의 창의성이야 말로 우리 광고업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 궁극적으로 더 큰 광고의 가치와 힘을 발휘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환영사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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