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기술 마케팅 회사인 xGrowth는 Media Collateral과 제휴하여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환경의 부활을 알리는 주요 징후로 지출 증가와 생성형 AI 도입을 지적하는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계정 기반 마케팅 현황(The State of Account-Based Marketing in Asia-Pacific)> 보고서는 세일즈포스, 인텔, 스마트시트, EY, 킨드릴 등의 기업에서 124명의 고위 마케팅 리더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8개월간의 예산 삭감 이후, 마케터들은 2025년에 지출을 늘릴 계획이며, 이는 시장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xGrowth의 매니징 디렉터 샤힌 호다(Shahin Hoda)는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한 18개월간의 예산 삭감 이후, 마케터들은 2025년에 지출을 늘리면서 성장세로 돌아갈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인 심리의 변화는 시장 회복에 대한 확신과 비즈니스 성공을 이끄는 데 있어 마케팅의 중요한 역할을 시사한다."라고 밝혔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