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단시일 내 100원 넘게 하락한 평균 유가의 영향으로 지난 10월 주유 업종 소비액이 10% 넘게 하락했다고 21일 밝혔다.
'ABC(Analysis by BCiF 리포트' 22호에 따르면 지난 10월 국내 주요 업종(13개) 소비는 온라인 쇼핑, 의료 등 4개 업종에서의 상승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으나(+0.5%) 주유, 음료 등 9개 업종에서 최대 10% 이상 매출이 하락했다.
전월 대비 매출은 음료 및 오프라인 쇼핑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에서 상승했으며(+5.4%), 특히 문화 업종 매출은 20% 가까이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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