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셀러리 백이 나왔다. 셀러리 같이 생겼지만, 셀러리가 아니라 백이다. 모스키노에서 인조 가죽으로 만든 세다노 백(Sedano Bag)으로 가격은 4,470달러이다.
아삭한 셀러리 줄기를 닮은 이 유쾌한 아이템은 생생한 그린 컬러로 출시된다. 잎과 줄기에 와이어를 넣어 실제 셀러리처럼 움직이며, 잎사귀를 풍성하게도 만들 수 있다. 백은 자석 잠금 장치로 만들어진 클러치 형태이며, 원단은 셀러리가 아닌 폴리에스터 35%, 폴리우레탄 65%으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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