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고계는 이제 AI와 인간이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생각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AI는 언제 큰 힘을 발휘할까? 인간의 크리에이티비티와 함께 할 때이다. 그런데 이 말은 너무나 반복해서 들어왔기에, 진부하기까지 하다.
페르난도 마차도(Fernando de Araujo Machado)는 "인공지능과 창의성이 혁신을 촉진하는 방법"이라는 기조연설로 지난 23일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를 찾았다. 제목만 들어서는 새로운 내용이 없을 것 같았다. 그러나 광고 스토리는 아니지만 멋진 광고와 기발한 마케팅 아이디어가 담겨 있었다. 마차도는 낫코(NotCo)의 진화 과정과 인공지능과 인간의 크리에이티비티를 활용하여 식물성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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