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해리스&왈츠 대 트럼트&밴스.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미국의 정치 광고는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거친 곳으로 갔다. 미국의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퀄리티 미츠(Quality Meats)는 JD 젤리(JD Jelly)라는 소파 섹스 윤활제를 만들었다.
이 일은 공화당 부통령 후보 JD 밴스(JD Vance)의 회고록인 '힐빌리의 노래(Hillbilly Elegy)'에서 발췌한 것으로 추정되는 성적 농담과 소파가 포함된 바이럴 밈으로 시작되었다. 이 밈은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지만 주요 뉴스 매체에서는 이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하지 못했다. 그 결과 더 많은 밈과 뉴스 보도, 심지어 존 올리버의 발언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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