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원래 일반 생활용품 브랜드 마케팅을 하다가..
비지니스 앱서비스사업을 새로 시작하는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했는데 (그로스해킹)
안한대요...^^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B2B 마케팅 인볼브되어서 하고있어요 (3개월 째)
여기서 마케팅이라고는 하지만.. 마케터는 저 혼자이고
브랜딩 진행했고 (CI기획 등)..
브로셔 같은 편집물 기획하고.. 지금은 회사 owned 채널 운영정도..? (네이버 블로그) 하고 있는데..
이전에 제가 했던 업무에 비해 너무 피드백도 느리고 산업 분야도 노잼이고 (일반 비투비랑 좀 성격이 달라요..)
암튼 그래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ㅠㅜ
코로나땜에 그냥 퇴사하자니 너무 걱정이고.. 일단 다니면서 이직하려고 하는데 하루에도 수십번 뛰쳐나가고 싶은거 겨우 억누르고 있어요ㅠ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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