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출 감소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대행사 마케터 입니다.

주로 중/소 기업의 광고주 분들의 광고를 대행 관리하고 있는데 작년 가을쯤부터 이런저런 사유로 매출이 감소하더라고요.  먹고살아야 하니 오랜만에 콜 영업도 해보고 그러고 있는 요즘입니다.

한편으론 동일 업종이든 타 업종이든 이직을 해볼까도 살며시 생각이 들었는데요. 몇일 전 쿠X에서 마케터 채용 공고를 보다 넘어넘어 유튜브 영상까지 보게 되었는데, 지금 근무하는 곳에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중/소 기업 광고주 위주로 매출을 만들어온 저도 저렇게나 많은 광고주들을 케어해본 적은 없었는데 말이죠. 대단하단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저도 다시 힘내서 일어나 보겠습니다. 모든 마케터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