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봉투를 받으려 하였으나, 올해는 늦어 1월말에 오라고 했었는데, 2월초에 다시오라고 해, 조금은 씁쓸한 맘에 나오고, 은행에 가 국민연금 확인하고, 인출 해, 타은행에 가, 월세 입금하고, 20여분을 걸어 병원에 들러, 진료 받고 나온 뒤, 길거리를 걷다가, 겨울 신발을 사러 파격 세일하는 매장한 곳을 둘러보았지만, 묘하게 신발은 거의 없고, 7만원 선이라, 그만 나와, 더 멀리 있는 다른 매장으로 가, 3만원선에서 고르려다, 만원하는 게 있어, 신발을 신어보고, 같은 걸 두개 사고 나와, 더 시내를 걷다 집에 돌아오고...이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미역줄기를 받아 다시 집에 오고...그럼, 부디 강추위가 물러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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