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 갈 때, 패딩 점퍼를 입긴 입었지만, 지퍼를 채우지 않고 다녔었네요. 한의원에서 안마의자에 앉아 마사지 받으며, 대기하다, 진료를 받았는데, 시간이 오래 소모되어, 거의 다섯시가 다 되어 끝난 후, 옥상으로 올라가, 한바퀴 돌고, 1층으로 걸어내려와 나온 뒤, 백화점으로 가 8층 공간에서 머물며, 간식을 먹으며, 시간을 보내며, 쉬고 있다가, 잠시 옥상으로 올라갔다가, 지하 3층으로 걸어내려가 지하 1층으로 나온 후, 거리를 걷다, 시장으로 가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왔다가,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오고...아, 곧 추워지려고, 밤은 오싹하네요. 건강 잘 지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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