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우스에서 온라인 담당을 하게 되면 많은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웹사이트 구축 같은 업무를 떠맡을 수 있는데요
빌더를 이용해서 직접 사이트를 만드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외주 업체를 핸들링 하는 업무를 맡을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최종적으로 사이트를 만들어내는 책임자 역할을 맡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이런 업무를 맡을 때 굉장히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이런 업무는 나중에 사내정치가 발생할 경우 반대파의 온갖 음해 투서 트집잡기에 시달릴 확률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김 과장이 여러 업체를 컨택하였고 그중에서 가장 견적이 좋다고 하는 A 업체를 선택하여 300만 원을 비용을 들여서 최종적으로 사이트를 완성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렇게 완성해 놓고 나면 분명히 여기저기서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알아보니까 저런 거는 200이면 만들 수 있다던데” 와 같은 말이죠
웹사이트 구축이라는 것은 정찰가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말이 나올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웹사이트 구축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과 이미 만들어진 것을 비슷하게 만드는 금액은 엄연히 다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은 창조의 영역이고 이미 만들어진 것을 비슷하게 만드는 것은 카피의 영역이기 때문에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카피의 영역과 창조의 영역을 동일하다고 생각해서 김 과장이 무능력하다거나 돈을 해 먹었었거나, 백마진을 먹었다고 생각할 확률이 있기 때문입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나중에 해명을 해명대로 하고 X같은 상황인 것이죠
따라서 이런 업무를 맡을 때는 사전에 회사에 이런 업무적인 특성이 있다는 부분을 분명히 밝히고 나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밑고 맡긴다고 해서 결과를 만들어 주고 나면 나중에 자꾸 뒷말이 나오고 가격이 어쩌면 저쩌네 정말 피곤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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