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거리 길을 산책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먼길 산책은 그러고보면 몇달만입니다. 아울렛과 큰마트와 농수산시장 등이 같이 있는 곳에 가, 아이쇼핑만 하다가 새일하는 것 뭐라도 하나 살까하다가, 결국 돌고 돌아보기만 하고 말았어요. 그곳까지 가는데도 중간에 다른 곳으로 빠졌다가, 다시 길을 찾아 갔으니, 시간도 더 걸렸었죠. 그늘가는 다른 날보다 조금 더 시원해, 길거리 산책하기는 좋았어요. 어느새 9월도 열흘이 지나는 밤, 그럼, 담주도 건강히 잘 넘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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