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를 쓰려고는 하였는데, 바쁘지도 않았는데, 그만 잠이 들었고, 아침엔 잊어버리고...ㅋ, 나이 들었다는 게 뭔지...후...어쨌든 어제는 지났고, 곧 오늘도 지나는군요. 오후에 호수공원 쪽 굿윌스토어에 가 가방과 필요한 것들 사서 나오고, 호수공원으로 가 산책겸 휴식을 취하다, 간식도 먹으며 보내다 천천히 집으로 돌아왔네요. 늦게 나간지라, 늦게 들어와 서들러 지인에게 갔고, 도시락과 생선찜 등을 받아 집에 다시 오고...암튼, 초가을이 잘 익어가는 밤, 그럼 또 건강히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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