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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 돈을 많이 버는 시대가 되어 버린 것인가?

2023.07.16 15:26

다락방비즈니스

조회수 1,634

댓글 1



"코로나 이슈가 잠잠해 졌는데도 매출이 오르지 않습니다."

"금리 인상으로 인해 광고를 해도 문의 전화가 오지 않습니다."

"온라인에 너무 많은 정보가 노출되어 있어서 고객을 상대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사업이던지 경기가 좋을 때는 남들이 하는 비슷한

스타일의 광고만 진행 하더라도

매출의 큰 문제가 없습니다.


전단지 광고를 하고, 현수막 홍보만 하더라도

문의 전화가 오고, 계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경기가 나빠 매출이 오르지 않을 때는

큰 문제가 됩니다.


전단지를 돌리고, 앱광고를 하더라도 한 통의 전화도

오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마케팅 업체에 수백만원의 비용을 지불하며,

진행 해 보지만 큰 변화도 없어, 점점 더 스트레스만 받고,

매출은 없고,지출비만 증가하는 현실을 만나게 됩니다.


광고비를 줄이자니 그나마 간간히 오는 전화 한통도

오지 않을까봐 걱정이 되고,

광고를 계속 진행 하자니, 지출되는 비용이 부담되어

안절부절 하는 상황을 맞이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경기 침체에도 매출을 올리는 기업과

세일즈맨들은 많이 있습니다.


영업을 하는 지인 중에

우리는 정직하게 고객에게 설명을하고, 판매를 하는데,

우리의 경쟁 업체는 고객에게 캐피탈 대출을

정부지원금 인냥 고객에게 설명하며, 대출을 일으켜

계약을 진행하여,

제품 설치까지 완료 하고 나서, 대출에 대한 설명을 해 주는

방식으로 세일즈맨들을 교육 시키고, 계약을 만들어 내는

시스템으로 매출을 올린다고 이야기 하며, 하소연을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런 사례를 경험한 고객들은 사기꾼들이라며 주위에서

비슷한 제품을 구매하려는 사람이 있으면, 필사적으로

뜯어 말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직하게 판매하는 자신의 기업도 같은 분야라는

이유만으로 아예 설명 조차 듣지 않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고객을 설득과 속임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선에서

이런 기업들은 매출을 올립니다.


이런 사람들은 소개건은 포기하고, 새로운 DB를 만들어

같은 방식으로 매출을 올리며, 돈을 법니다.


이들의 절차는 이렇습니다.


TM(전화영업)으로 어떻게 해서든지 방문일정을 잡고,

고객에게 찾아 갑니다.


고객과의 상담시간은 30분이내로 고객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일방적인 상품 설명을 진행 합니다.


그 후 대출 대상이 되는지 스마트폰으로 신용조회를

진행합니다.


결국 이 고객이 최대 얼마까지 대출 발생이 가능한지

조사 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대출이 나오게 만듭니다.

금리가 지금처럼 높은 시대에는 고객에게 치명적인 대출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은 세일즈맨의 설명만 믿고,

대출을 진행 하여, 제품을 구매 합니다.


이런 문제는 뉴스에까지도 나온적 있던 사례

(보이스피싱 아님)인데,

대출로 인해 신용에 까지 문제가 생기는 사람들이

늘어났기에, 사회적 문제가 제기 되기도 하여 이런일이

많이 일어나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까지도 이 분야는 심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남을 속이면서 돈을 버는 일은 나쁜 일 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위에도 이야기 했듯이 설득과 속임수

그 가운데서 계속해서 돈을 벌고 있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업계에도 비슷한 일은

없습니까?


"저 회사 제품은 엉망이고, 비싸기만 한데 사람들이

왜 그 회사 제품을 사는지 모르겠다!"

똑같이 코로나-19도 겪었고, 똑같은 경기침체 시대에

살고 있는데, 다른 기업은 매출이 오르고, 다른 세일즈맨들은 계약도 많이 나오는데,

왜? 정직하게 하는데도 매출이 오르지 않을까?


정직하고, 착실하게 열심히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고생하는 회사와 세일즈맨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정말 착실히,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는

성공할꺼라 믿으면서 일만 열심히 하고, 울리지 않는

전화만을 기다렸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다 바닥을 보고 나서야 느꼈습니다.


정직하게 일하는 것과

돈을 잘 버는 것은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안타깝게도 착실하고, 정직하게 일을 해도 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회사대표를 포함해직원들이 낮밤없고, 주말도 반납하며

열심히 노력해도 가차없이 망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아무리 착실하고,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라도,

교통사고를 당하고, 위중한 질병에 결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될것 같습니다.


이 글을 여기까지 읽은 사람이라면, 그렇다면 돈을 버는 것은 무엇과 관련이 있고,

정직하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 라고 생각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답은 다음에 이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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