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새로 들어오게 된 기업의 인스타그램 운영을 맡게 되었는데요,
지금까지 게시물 약 300개, 팔로워 9천명입니다.
근데 팔로워의 99%가 해외팔로워예요..
과거 피드 좋아요 보면 해외 팔로워 좋아요도 너무 많더라구요
해외팔로워(유령계정)이 많으면 계정지수가 내려가게 된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말로만 글로만 들었지, 실제로 어떤 문제가 있는 지 경험해보신 분 있으면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개인 인스타그램 운영 시엔 광고 계정, 해외 계정 바로바로 다 삭제하면서 갔었거든요.....
현재 있는 계정을 그대로 운영하는게 좋을지,
새로 계정을 파서 운영하는게 좋을지 잘 모르겠어요
신규 계정 버프가 있는 것은 알지만, 그래도 9천명대 팔로워가 있는 걸 보면 신뢰감이 있어서 팔로우가 잘 늘지 않을까 싶기도 하면서
이미 안올린지 몇달 된, 해외팔로워가 대부분인 죽은 계정을 운영하는게
기업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건지 저로써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인스타그램 운영 성과를 내고 싶은데, 이미 산재되어있는 톤앤매너 잡히지 않은 과거 피드들과 유령계정들을 그대로 두고 가면 그 성과 측정이 어려울 것 같기도 하구요
혹시 이에 대해 조언해주실 분 계신가요??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