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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또는 홍보) 와 정보을 어떻게 구분하시나요???

2023.06.02 00:26

식자재중개플렛폼

조회수 773

댓글 3

친한 아이보스 후보가 올간만에 연락이 와서 한잔 술을 했네요

그 후보를 보내고 나니 갑자기 아이보스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 예전 ( 10여년)에는 하루에도 수많은 고민글과 질문글 그리고 내가 느낀 그 어떤것을

아이보스에 토해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순간 순간 아이보스가 너무 그립고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추억의 장소에서 비대면의 사람들에 관심있고 보고 싶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아서 이렇게 글로 소통하고 싶을 때가 있더군요,,(ㅠㅠ 특히 술먹고)


온라인 마케팅의 본산 아이보스에는 수많은 고수님들이 있고 수많은 경험자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스님들은 광고와 정보의 차이를 어떻게 정의하시나요?? 

이 질문을 10여년전에도 했습니다 ( ^^)

이 질문의 의도는 그 당시 지식인이나 다음 아고라에서 글 삭제가 있었는데

그이유가 광고또는 홍보성 게시글이라고 하면서 그랬던 적이 많이 있었거든요


우린 누구나 정보와 홍보(광고)의 차이를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구체적으로 객관적으로 구분한다는 것은 너무너무 힘든것이거든요


그 대표적인것이.. 모 싸이트에서 내가 아이보스가 너무 너무 좋은 마케팅사이트라고 글을 남기면

그것은 정보라고 OK 할때도 있지만

동일한 내용을 아이보스 대표님이 남기면 그것은 광고라고 삭제를 하거든요

내용은 동일한데.. 누가 글을 쓴것이냐에 따라 광고또는 정보가 된다는 것이 너무 웃기잖아요

그럼 동일한 내용을 와이프나 자식들이 쓰면 광고가 아닌가요??


아무튼 정보과 광고의 기준에 대해 수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다음과 네이버에서 규정을 바꾸었습니다

1) 구체적 상품을 적시하면 광고이다

2) 상품에 대한 가격을 공지한것은 광고이다

3) 구체적 URL을 적시하면 광고이다



그래서 그 당시 지식인에서 수많은 마케터들이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물론 규정을 하는 입장에서 알고리즘을 만들어야 하기에 힘들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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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관점은

광고는 내가 필요한 내용이고 정보란 고객이 필요한 정보다 였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10여년전)  장난반 검증반으로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1) 내가 파는 물건을 소개한다

2) 내가 파는 물건값을 공개한다

3) 내가 파는 물건의 URL을 올린다

이 3가지를 아고라에 올리면 삭제될까 아닐까??

당연 대부분은 당연히 1개만 해도 삭제감 인데 3가지를 한다면 무조건 삭제된다고 하더라구요


내 개인적 생각은 내 물건이던 가격이던 URL 이던 아무런 상관이 없고 다만 고객이 원하면 그것이 정보이고

비록 내물건 가격 URL이없더라도 고객이 광고라고 느끼면 그것이 광고다

라는 것이 개인적 입장입니다


내가 차에 관심없이 출퇴근하는데 가끔 자동차 영업사원이 출근시간에 나에게 명함을 주면 그것은 광고인데

내가 차를 구매할려구 이것저것 찾아보고 정보를 수집할 그때  영업사원이 나에게 명함을 주면 그것은 

저에게 정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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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와 광고에 대한 아이보스내의 논란에서 제가 이겨보고 싶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의 규정

1) 구체적 상품을 적시하면 광고이다

2) 상품에 대한 가격을 공지한것은 광고이다

3) 구체적 URL을 적시하면 광고이다

이것을 하면서 광고가 아닌 정보로 인정받고 싶었습니다


그 당시 아고라 조회수 70만정도가 나오고 다음에서 아고라 메인까지 만들어주더라구요

그 내용은 간단합니다


망하는 쇼핑몰 그들만의 세상이란 제목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그 내용은 온라인쇼핑몰을 하면 무조건 돈을 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온라인 쇼핑몰 성공이 어렵습니다 이런 저런 준비가 많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고

저의 이런 글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하면 돈을 번다는 사람도 그 나름대로 이야기를 했으니까요


저는 그들과 다른 한가지를 추가합니다

저는 000 물건을  0000원에 팔고 있는 온라인 사업자입니다

저는 0000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현직 온라인 사업자입니다

저의 쇼핑몰 URL은 www.oooo 입니다


온라인 창업이 대박이란 분도 있지만 저는 대부분이 쪽박이란것을 이야기 한것이고

저의 정체는 위에 있습니다 

온라인 창업이 대박이란 그 분에게 물어보세요 넌 어떻게 대박이었는지 그 근거를 요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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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아무튼 그때 어마어마한 조회수 ( 그 당시 확인한 것이 70만 내외로 기억)였고

그 덕분에 매출이 급상승했습니다


물론 저는 순전히 홍보와 광고를 위해 쓴 글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글을 읽은 사람과 다음의 아고라 담당자는 그것을 정보로 인정해주어서 메인까지 올려주었습니다


상품가격 상품및 URL이 때론 광고의 기준이 되기도 하지만 때론 정보의 신뢰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마케팅의 채점자는 오너도 사주도 나도 아닌 고객입니다


예전 글을 혹시나 해서 관련 글을 검색했더니

https://www.i-boss.co.kr/ab-1486517-451 

그래도 이런 글이 남아있네요

잉...10년인줄 알았는데  2023-2006 = 17 년이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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