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스 통해서 대행사 미팅 후 곧바로 진행하고 싶었지만..
내부 인력 감축(대체자 없음)-인수인계 / 2~3개 신제품 출시 등으로 인해
좀 늦은 감(2~3개월)이 있지만 늦게라도 진행을 희망했습니다.
(중간 중간 내부 상황 말하고, 꼭 진행 시 연락드린다고 함)
그러고 3주 전
카톡으로 원하는 기획 방향과 서비스 말했더니 진행 가능하다 해서
내부적으로도 컨펌 받고 견적 받은 후 계약만 하면 됐는데
제안주기로 한 날로부터 2주를 잠수타네요 ㅎ
법인도 아닌 대행사였는데
역시 개인사업자와 젊은(20~30대) 분들만 있는 대행사는 믿거해야하나요;
법인부터 시작하는 좋은 업체들이 몇이나 있겠으며..
대행사 출신으로 작은 업체여도 충분히 깔끔하게 소통하고 좋은 시너지 낼 수 있을거고
젊은층이여서 좀 더 패기있게 화이팅할 수 있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한 제가 한심하네요 ㅎ
이런 업체랑 일을 실제로 했어도
소통과 결과에 대해 책임지지 않고 먹튀할 업체였을테니
진즉 당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요..
미팅 후 바로 계약하지 않고 미룬 제 잘못일까요 ㅎ
원하는 서비스들로 갖춰진 바이럴 업체였어서
기대를 너무 많이했나보네요 실망이 큽니다 ㅎㅎ..
인하우스 화이팅해요..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