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직중에 있던 회사를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퇴사하게 되었어요. 퇴사 이후에 새로 시작하는 사업에 완전 초기 멤버로 제안을 받아(제가 지금까지 일했던 분야쪽) 곧 출근을 할 예정입니다. 직원이 2명 정도 있어서 정말 수도 없이 많은 고민도 들고 걱정이 드는데 한편으로는 내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기도 하고 혹시 저같은 상황 혹은 경험 겪었던 분들 어떠셨나요? 물론 가게 되면 모든걸 다해야 한다는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바로 직전 회사도 오래 정착하려고 어렵게 간 회사인데 의도치 않게 퇴사하게 되어 뭔가 번아웃 상태에서 면접도 보러 다니기 두렵고 이때 들어온 제안을 받은겁니다…근데 이것도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며칠째 스트레스에 속앓이를 하고 있네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모바일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