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쯤 초창기 카카오톡에서 했던 프로젝트네요.
이용자가 개선의견 내면 카카오톡에서 검토하고 반영해주는 프로젝트.
어떻게 보면 개꿀 프로젝트.
상대방에게 선물 해서 맘을 얻어야 하는데
상대방에게 먼저 머가 필요한지.. 선물 받고 싶은지 물어볼 수 있는.
회사의 서비스나 상품에 오지랖 피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오지랖중에 유의미한 오지랖도 상당수 있고요.
저런거 초기에만 할게 아니라 이후에도 해도 됩니다.
지금 체크하지 못한 개선사항은 나중에 신규 경쟁업체의 무기가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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