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강하게 올 것 같아 망설였다 막상 나가니...
2022.08.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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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게 오지 않아 우산을 챙겨 쓰고 세무서로 갔습니다. 세무서에서 근로장려금 입금이 왜 안드는지 물어보았는데, 통장이 압류방지통장이라서 그런지 입금 오류가 자주 나서, 그랬다고 현금으로 찾아야한다며, 3층으로 가보라고 해 3층에 가 문의하니, 이틀 후에 오면 세무서 바로 앞, 우체국에서 현금을 받을 수 있게 증서 같은 걸 준다고 하였어요. 그렇게 해결하고 나오니, 기분이 좋아 그 길로 먼거리를 걸어 가 굿윌스토어에서 홍삼꿀과 할맥을 사 가지고 먼길을 돌아 집으로 돌아왔네요. 가기 전에 혹시나 압류통장에 입금이 되었는지? 하는 우려를 많이 하였었어요. 그리고, 만원 더 나온다는 게 좋았고...이후, 집에 오자마자 가방만 내려놓고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받아 집으로 다시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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