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에 따라 퍼포먼스가 폭발하는 마케팅 영역이 다르지만

여러 업종의 광고를 직접 실행해본 결과

블로그마케팅은 업종, 타겟의 연령/성별/지역에 

크게 제한을 받지 않고 브랜딩 및 퍼포먼스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물론, 어떤 방식으로 어떤 콘텐츠를 발행하냐가 

효과에 가장 크게 미치는 요소이겠지만.

오늘 아이보스 특정 단톡에서 누군가 블로그마케팅 로직에 관해 질문을 하였는데

대부분의 여론이 그걸 알아도 누가 알려줄까요?였다

맞다, 누군가는 1등이라도 더 높은 순위에 포스팅을 올려놓기 위해

수많은 시간과 테스트를 통해 로직을 연구하고 그에 맞춰 콘텐츠를 발행한다

그렇기에 필자 또한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공유하긴 어렵다.

그러므로 로직적인 정보보다는 블로그 시장의 동향? 비전?에 대한 글을 써본다

자, 그럼 질문의 본론으로 넘어가 블로그마케팅 아직도 하나요?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을 진행해보자

본래, 네이버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블로그에는 지수, 등급이 없다고 한결같은 입장을 밝혀왔었는데

블로그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었다 그건 개소리라는 것을.

(물론 여기에서 등급은 최적화, 준최적화인데 이는 네이버 공식명칭이 아니라는 입장)

아니나 다를까 줄곧 지켜왔던 입장을 바꿔

이제는 네이버에서도 지수에 대해 인정을 한 상태이다

그런데, 우리가 블로그 마케팅에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4~5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최적화 블로그가 저품질을 먹는 경우는 통상적으로

관리 문제인 경우가 많았고 그로 인해 블로그가 개별적으로 저품을 먹는 경우가 많았다

허나, 어느 순간부터는 특정 날짜 혹은 기간에 다발적으로 저품을 먹는

흔히 '대란'을 통해 블로그들이 터지는 경우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 보니, 비싼 돈을 주고 임대한 최블이 관리와 상관없이 터질수도 있다는 공포에

점점 많은 곳들이 정보성, 상업성 포스팅을 발행할 경우

최블보다는 준최로 운영을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물론, 업종과 업체의 성향에 따라 조금씩은 다를 수 있다)

이로 인해 준최적화 블로그, 신규 블로그의 경쟁력이 더욱 살아났고

이는 많은 일반 블로거들에게도 희망이 생긴 것이다

그럼 신규 블로그의 유입은 마케팅을 하는 우리에게 관련이 있을까?

정답은 YES!

어떠한 플랫폼이든 채널안에서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실 유저의 활동은

해당 플랫폼의 진성 유저를 만들게 되고, 진성 유저가 많을수록 결과적으로

광고 효과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현재는 준최적화로도 블로그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기에

블로그마케팅을 시작하고 싶은 업체나 마케터들은 고민하지 말고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해주고 싶다

* 위 작성된 글은 물론 업종 및 상황에 따라 달리질 수도 있는 내용이니

누가 맞다 틀리다보다는 현재의 블로그 시장에 대해 댓글로 서로 자유롭게 토론해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