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거지의 오명을 벗기위해 쿠팡 파트너스 마케팅에 대한 자제에 나선다. 카페나 커뮤니티에 낚시성 제목으로 클릭을 유발하고 광고 내용을 보여줘서 비난을 사던 일부 파트너스의 활동에 대해 수익금 지급 금지 등을 통해 원청봉쇄하려는 것이다.

그동안 회원수 1천명 이상의 카페와 커뮤니티를 상대로 '파트너스 활동금지 사이트' 신청을 받았고, 이런 사이트에서는 쿠팡 파트너스의 활동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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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파트너스 마케팅이 줄어들까요? 

쿠팡 입장에서는 어쨋든 매출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입장이고, 이런 공지를 올려도 지식인에 보면 파트너스 활동으로 경제적 이익을 얻는 다는 내용은 여전히 보이더군요.

카페나 블로그에 도배하는 건 진짜 꼴뵈기 시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