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쳤다고 여겼을 시각에 병원에 가려 나섰고, 하늘은 흐렸으나 비는 더 오지 않더군요. 병원 진료 마췬 뒤, 시내로 갔다가 시장으로 갔다가 하며 시간을 보내다 생필품을 조금 사서 집으로 왔습니다. 중간에 지나가는 비가 살짝...집에 온 후, 얼마 뒤, 지인에게 가 도시락을 건네받고 다시 집에 와 쉬다가 늦게사 저녁 식사를 하고나니, 금방 시간이 다 갔네요. 아침엔 복지관 무료나눔에 가 라면, 쌀, 칼국수, 김, 햇반 등을 챙겨 받아 왔었습니다. 7월도 이젠 하순이고, 열흘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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