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는 어느새 그쳐 갔고, 한의원 잘 마치고 농수산물 도매시장 가는 쪽에 있는 아울렛에서 스포츠 용품, 명품, 운동화 등 대폭 세일한다고 해 한번 가보았더니, 신발 만원이라는 코너에 보았으나 여성화와 아동화만 그렇더군요. 나머지는 겁?나는 가격이어서 아이쇼핑만 하고 나왔습니다. ㅋ~~거길 나와 시내로 돌아오다 다이소에서 프라이팬 하나 사 가지고 집에 왔네요. 이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 등을 받고 다시 집에 오고...다리는 힘들었던 하루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