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통령은 제 생애에서 처음으로 저보다 한살 적은 이가 대통령이 되었고, 오늘 취임식을 가졌지요. 이제는 또 새 대통령이 나와도 그럴 것 같습니다. 취임식 연설은 생각보다 짧게 끝났고, 청와대 개방도 이루어졌고, 하지만, 내각 구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 쉽게 풀어가지 못할 정국이 조금은 우려되긴 하네요. 그래도 대통령으로서 책임감있게 잘 헤쳐 나가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정말 말처럼 대화합을 이루는 대통령이 되길, 암튼 , 오후 늦게사 동네 한바퀴 돌고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오이김치 등을 받아 집으로 돌아왔었네요. 하루가 금방 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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