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광고주가 원하는 거 명확하게 말하지 않아도 대행사는 알잘딱깔센으로 해야하는건가요?ㅠ 최소한 뭐 원하는거정도는 말해줘야하는 거 아닌지...
갓난아기도 아니고 원하는걸 설명도 못하고 뭐가 맘에 안드냐고 물어보면 말못하고, 삐지고ㅋㅋㅋ 읽고 씹고, 결국 부하직원이 내부에서 처리할게요 하고 끝났는데... 오늘 그 수발들어주느라 반나절 허무하게 보내고 현타와요;; 아까운 내 시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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