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겨 나갔습니다. 기초수급비가 나오는 날이라 한의원 가기 전 은행에 들러야 되어 일찍 나섰어요. 은행에서 돈 찾고 지인을 만나 시내 다이소에 가 작은 전기스탠드, 카라멜, 물티슈 등을 샀고, 시간이 남아 주변을 구경하다 지인은 다른 은행으로, 전 한의원으로 갔지요. 한의원 진료 마치고 천천히 시내를 돌아오다 지인에게 가 도시락 대신 온다는 컵밥과 육계장을 받아 집으로 왔습니다. 오늘 하마터면 우산을 두번 잃을 뻔도 하였어요. 다행히 조금 가다 생각 나 잘 찾아오고, ㅋ...비가 스치는 비만 잠깐 오고 말아서요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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