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일찍 나서 은행에 가 월세 입금 하고 한의원으로 갔고 한의원 마친 뒤 시청에 가 기초수급자 증명서 뽑고 무료법률상담을 하였으나 별 소득없이 그냥 하소연만 하고 나왔습니다. 결국 법률구조공단이나 신용회복위원회 다시 가는 수 밖에요. 시청에서 나와 지인의 집으로 향했고, 지인을 만나 도시락과 생선을 건네 받고 집으로 돌아왔고, 집에 있으니 휴대폰 대리점에서 전화가 예상보다 일찍 오라고 해 기초수급자 증명서 제출하니 이제 다 끝났다고 휴대폰에 마지막 사은품 가죽케이스를 끼워 주었고 전 감사하다고 두사람에게 두번하고 다시 집으로 와 저녁식사를 하였어요. 일은 어긋나지 않게 다 맞추었지만, 이 추운 날씨에 거기까지 예약하고 간다고? 가면 이번엔 될런지? 개인적으로 이걸 하려면 거의 300만원 이상이 들어가 도저히 이건 현싱태에선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는 게 참 그렇네요. 암튼, 오늘밤도 따듯이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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