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팅을 하다보면 가끔 그런 질문을 받곤 합니다 '매출이 얼마나 날까요?'
그럼, 저는 역으로 물어봅니다. '대표님, 이 제품이 얼마나 유명한가요?'
제가 경험한 대부분의 방송 매출은, 상품력과, 찜수에 기반했었습니다
사실, 저희가 하는 일은 굳이 정리하자면
1) 매출이 발생할 수 있는 숨겨진 요소를 찾아서
2) 원래 그 브랜드가 만들 수 있는 매출을 만들어 주는 것
에 가깝습니다
같은 브랜드의 제품이지만
신제품의 경우 매출이 저조하고,
인기가 많은 제품의 매출은 어마어마한 경우를 워낙 많이 봤거든요
어디서든 잘 팔리는 제품은 잘 팔리며,
팔리지 않는 제품은 팔리지 않아요
정리할께요
홍보가 목적이라면, 신제품을 방송하면 됩니다 (하지만 굳이 라이브로?)
매출이 목적이라면,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을, 가장 좋은 프로모션으로 기획하는 것
이게 라이브 쇼핑 매출의 첫번째 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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