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치 덩어리인 바퀴벌레들 땜에 락스나 소독제로 구석 구석 청소하고,
2021.06.2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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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독하고 난 뒤 샤워를 좀 오래하여서 그런지 시간이 금방 갔고, 지인이 오후 4시;경에 온다고 하여 기다리다 지인이 집에 와 가져온 통닭 한마리를 나누어 먹으며 함께 시간을 보내다 저녁시간이 넘어서 지인은 자기집으로 갔고, 그러다보니 오늘은 외출하지 못하였습니다. 아쉬움은 통닭으로 달래긴 하였지만, 조금은 가시질 않았네요.ㅋㅋ~~비가 많이 올 것 같았던 하루였는데, 소나기 한번오고 그쳐서 다행이었으나, 좀 꿉꿉하였었지요. 샤워를 해서 몸은 아직도 개운하고. 어젯밤보다는 좀 덜더운 것 같습니다. 한바탕 소독이나 청소로 바퀴벌레가 사라지지 않지만, 그랬다고 그 냄새가 가셨는데도 드물게 벌레 죽은 게 보이네요. 보이는대로 바로 바로 치우긴 합니다. 암튼, 내일부턴 더워도 개운한 날이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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