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치며, 그곳에선 만나지 못하고 각자 마치고 돌아와서 집에서 휴식을 취하다 오랜만에 방 청소 정리하다 지인이 저녁에 찾아와 만났고, 이야기 나누다 지인은 자기집으로 돌아간 뒤 저녁식사를 하였고, 그새 불금도 다 저물어 가네요. 오늘도 날씨가 더웠다 서늘했다하고 비도 살짝 왔었고 해서 점퍼라도 입을까 하였었지만, 얇은 반팔 그대로 시내에 나갔었는데, 어느 아주머니가 이런 날씨에 멋쟁이시네요라고 하더군요. 전 쑥스러운 듯 그냥 아,예.라고만 하엿습니다. 그래도 내일 하루는 날씨가 좋을 것이라 하여 잘만하면 호수공원을 지나서 한강공원까지 지인과 함께 갈 것도 같습니다. 내일 무슨 변수가 있을 지 모르지만, 일단, 그러면 한강라면도 맛볼 수 있겠지요. ㅎㅎ...암튼, 5월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5월 끝까지 건강히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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