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사수가 없어서 힘들다고 글을 한 번 올린 후 오랜만이네요 ㅠㅠ!!
고민이 있습니당!!
현재는 건기식 회사에서 1인 마케팅팀에.. 혼자 다하고 있습니다 ㅋㅋ
연봉 2400(식대 미포함)
1년 뒤 청내공 1600만원
말고는 볼거 없는 (배울것없는) 회사랄까요
제 업무는
1. 마케팅(sns관리)
2. 스스, 오픈마켓관리
3. 택배포장
4. 신상품 상세페이지 기획 및 간단한 수정
5. 현타오는 블로그 물밑 작업들..
지금 다니는 회사 나가고싶은 이유
1. 주먹구구식 마케팅(시안만들어오라고 해놓고 마음에 안든다고 자기 마음대로 함/벽에다 대고 보고하는 느낌)
2. 매일 수정하는 상세페이지 및 스스, 오픈마켓
3. 광고안해놓고 왜 매출이 안나오냐고 따짐
4. 매일 1시간 넘게 하는 회의 (라떼는...)
5. 집에서 1시간 거리
이직 합격한 회사는
캐주얼한 소규모 미술관입니다.
조건
1. 식대 포함 연봉 2400
2. 계약직 6개월부터 시작(정규직 무조건전환)
3. sns마케팅 및 블로그 관리 업무를 주로 할 것 같음
4. 주말근무 간혹있을 수 있음
5. 카운터? 업무 백업할 수 있음
6. 근무 10-7시
미술관 옮기고 싶은 이유는 솔직히 별게 아닙니다 ㅠ
1. 사장님이 마케팅 툴에 관해 굉장히 이해도가 높으심
2. 감각적인 일(insta충으로써.. 매력적임..)
3. 광고법에 위반될 걱정 안해도 됨(건기식은 굉장히 까다롭잖아요 .. )
4. 사무실이 이뻐요...
5. 집에서 20분거리
6. 실지적인 마케팅(기획부터 집행까지 전부 할 수 있음 / 사수 ㅇ / 사장님과 기획회의 함께함)
지금 회사를 나가면서 포기해야 하는 것
1. 식대 (연 200정도겠죠?)
2. 청내공 1600만원 (1년 남음)
정도 입니다.. ㅎ
선배님들 현실적인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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