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온/오프 동일 업종으로  20여년의 사업경력자(?)가 되었네요

수많은 도전속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7년전 그동안의 경험을 기반으로 기존 업종에서 전혀 새로운 사업모델로 

1인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나름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5년전에 플렛폼으로 전환하였고 이후 법인설립하여.. 이제 1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꿈꾸는 사업은 이것을 좀더 확대하는 것이었고 7년의 기간은

꿈꾸는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테스트하는 기간이었다고 해도 무방할듯하네요

해당 사업에 대한 여러가지 검증들과 시장조사및 그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확신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예전과 같은 부지런함과 열심히가 안되는 몸이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아까운 사업기회를 그냥 묻히기는 너무너무 아깝다는 생각입니다

이것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묻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업을 진행하고 발전시키는데  가장 핵심인력이 뭘까???

개인적인 결론은 BtoB 도매 플렛폼 사업이므로

모바일앱 플렛폼을  총괄할 CTO 와

마케팅을 총괄할 CMO 가 그들이란 판단을 하였습니다

저는 자본과 자본/경영/세무/회계를 지원하고

나머지 두분은 각 영역을 책임진다면 사업진행이 가능할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두분의 역활에 비해 저는 조금은 게으르더라도 어느정도 해결이 될것이란 생각도 들었고요..^^

저는 기존 사업과 신규사업을 통괄하면서 관리하고

신규사업은 이 두사람만으로 초기에 스타트를 한후에 상황에 맞게 인원을 늘려갈 생각입니다

여기서 저의 걱정은 이 두사람이 단순히 직원의 마인드라면 스타트업 초기 상황에서 성장이

쉽지 않을것이고 이들이 동업자의 마인드로 회사를 운영해야 가능할것이라 판단했습니다

문제는 이런 분을 어떻게 만나느냐의 문제가 있습니다

동업자의 마인드라면 그 분들도 동업할 저와 코드가 맞아야하고

저 또한 그들과 코드가 맞아야 할텐데.. 이런 부분을 일반적인  면접으로 파악하는것은

쉽지 않을것 같은데...

CTO / CMO 모두 최소 경력 10년차로

연봉은 6,000~9,000 으로 하고 기타 상여금을 추가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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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능력은

1) 누구의 지시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 스타일

2) 깊은 전문 지식보다는 넓고 다양한 관련 분야 지식과 경험

3) 오늘에 만족뿐이 아닌 미래에 대한 도전정신

4) 경험과 느낌이 아닌 전략적 사고

이런 저의 고민에 대해 혹시 좋은 조언이나 정보좀 있으면 알려주세요

이런 구인을 위해서 잡코리아가 아닌 타켓화된 구인 사이트 정보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