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새로운 취미들이 생겼어요 :)
저는 2021년도부터 기록을 꾸준히 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하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다꾸에 입문했습니다 ㅋㅋㅋㅋ
스티커부터 문구류를 엄청나게 사고... 블로그에도 다꾸관련 콘텐츠들을 올리는데
아무래도 새해이다보니까 다이어리나 다꾸관련해서 유입이 꽤 많더라구요?
다이어리 목표의 유효기간은 2월달까지라든데...ㅋㅋㅋㅋㅋ
다이어리 꾸미기 외에도, 드로잉을 시작하고, 드립커피 용품들을 사서 핸드드립을 내려먹고있어요.
재택근무를 통해서 자기만의 시간이 많아졌고, 여유롭게 나에대해 생각할 시간이 생기니 하고싶은것들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출 퇴근 지하철에서 찌들어 집에오면 침대에 누워버렸던 시절에는 꿈도 못꾸었던 일상들... 다시 곧 출근을 시작할텐데... 유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여러분들은 새롭게 생긴 취미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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