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기 쉽지 않네요 다들 느끼시겠지만요
어릴때는 지금 나이쯤 되면 아파트 한채는 다들 있는건가 싶었는데
아파트는 무슨 조금한 월세 방 한칸에서 겨우겨우 월급받아 월세내고
나면 다음달이 또 걱정인 삶을 살고있으니~~~
몇년전 어머니가 갑자기 돈 500만원을 보내달라고하시는데 헐 50만원도 급하게는 힘든데
500만원이라니!! 어머니한데 어렵다고했더니 그나이에 현금500도 없냐는 소릴 듣고
내가 참 한심하고 비참했네요
빨리 보증금 모아서 더 좀더 큰 방으로 이사가고 싶다가도 지금 사는곳이 겨울 가스비 안내도
되고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을수 있는걸 생각하면 이게 돈버는거지 싶네요
아 인생 왜이리 힘들지? 싶은데 그래도 혹시 아나요? 제게도 로또같은 삶이 올수도
있으니 희망 가지고 열심히 살아야죠
저말고도 힘들 여러분 여러분도 견디다 보면 좋은날 올겁니다
우리 다 같이 힘내봐요 화이팅!!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