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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이자 말복, 비가 잔잔히 오다가 그쳤다 다시오고...

2020.08.15 22:54

zuro59

조회수 1,071

댓글 0

은근 시원하면서도 끈끈하고 후텁지근해서 지내기 좋은 날은 아니었네요. 밤은 거의 비가 오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 날씨를 보아서는 새벽은 좀 시원하겠군요. 이제 8월도 보름을 넘어서고 있는데. 경계심이 조금 풀려가던 코로나는 다시금 확산세로 가고, 여전히 긴장을 늦추지는 말아야겠습니다. 날씨가 위생상 좋지 않아서 더 그런 것도 같고요. 낮에 외출하면 가끔 역한 냄새가 뭉쳐 다니는 듯 쉬 없어지질 않아서...오늘은 조금 덜하였지만...암튼, 모두 또 하루 건강하고 평안한 휴식의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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