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안 더위때문에 못견뎌서 오후에 막상 외출하니,조금은 시원하고 나들이나 산책하기 좋은 주말이었네요. 그리 멀리 나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버스로 열정거장 정도? 되는 곳에 가서 산책 좀 하고 왔습니다. 그곳은 산책보다는 대형마트와 전자제품 양판점, 그리고 농수산시장이 있어서 쇼핑의 유혹이 당기는 곳이지만, 철저히 구경만 하였어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아서 좀 조심스럽기도 하더군요. 무언가 사고 싶었지만, 집 근처에서도 살 수 있는 것을 굳이?? 하면서 겨우 돌아왔습니다...ㅋㅋ...집에 돌아오는 길에 근처 상점에서 사려던 것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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