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간 임보하던 뚜비라는 녀석인데
집을 사줬더니만 들어가지 않고 이렇게 지붕에 올라가 있네요
보호소에 있는 유기견들은 대부분 눈병, 피부병, 전염병에 잘 걸려 있습니다.
이 녀석도 피부병 때문에 몸에 털이라곤 찾아보기 힘들 정도였죠.
약도 잘 먹이고 밥도 잘 먹이고 애정도 듬뿍 쏟아주면
이렇게 건강하고 이쁜 아이가 된답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참고로 얘는 얼마전 춘천으로 잘 입양 보냈답니다 ^^
뚜비 보고싶네요... 통통 튀는 이쁜 페키니즈인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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