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래 어문 계열 전공하다가,

(심지어 소설가가 꿈이었습니다...ㅋㅋㅋ)

삶이 어렵고 많이 힘들어서, 어쩌다보니 식품 자재 파는 곳에서 전화 주문 받는 아르바이트로 일을 시작하게 된 게, 벌써 2013년, 3년 전이네요ㅎㅎ

그러다가 단순 작업 아르바이트도 하고, 거기서 직원으로 전환 채용되기도 하고,

쇼핑몰 아르바이트도 하고, 부동산 쪽에서 잠깐 일하다가,

어느새 흘러흘러 바이럴마케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최적화 안 되고, 2014년 10월 카페 활성화시키는 것도 죽어라 힘들고,

야매로 카페도 여차저차 키우고, 블로그도 네이버는 잘 안 되어서 티스토리 2개 돌리면서 여차저차

짤리지 않을 만큼의 실적은 간신히 내고 있는데요...

이제 차주? 또는 아직 좀 미정이기는 하지만 DDN, GDN, 페이스북 쪽으로도 광고 진행을 해볼 계획이기도 합니다.

이래저래 마케팅 일을 하게 되면서 개인적으로 정말 아이보스에서 많은 도움을 얻었어요.

항상 소중한 정보 올려주시는 분들에게 하트나(공감인가요?) 댓글 꼭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에 방문하는 사람이 도대체 얼마나 내 링크로 유입되는 지도 확인할 수 있게 되고,

카페는 어떻게 정리하고, 시작해야 하며,

블로그에 대한 여러 팁, 그리고 앞으로 진행하게 될 광고 캠페인 등에 대한 다양한 조언들...

그래서 어줍잖으나 저도 제가 아는 선에서는 다른 분들 혹시라도 저의 티끌만한 조언이라도 필요하시다면 말씀드리고 싶어 아이보스 틈틈이 눈팅 계속 하고 있는데요...

요즘 보면 너어어어무 힘든 글들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도저히 누가 봐도 해결하기 힘든 글이나 (해당 시스템에 문의해야 할 것만 같은...)

아이보스가 아니더라도 네이버나 구글 쪽으로 검색해보면 답을 찾을 수 있는 것들이 있는 데,

너무 바로 질문을 하시니 들어가서 보면 해결할 수가 없거나,

또는 차라리 정말 블로그, 카페, 바이럴 등 아이보스에 올라온 게시물들 잘 살펴보시거나,

조금만 검색해보시면 바로 찾을 수 있는 것들을 문의하시는 것 같아요..

좀 욕 먹을 걸 생각하고 쓰는 것이지만,

어느 사이트에나, 하다못해 아이들 하는 게임 공식 카페만 들어가보더라도 수 많은 유저들의 지혜가 녹아있어, 몇 번만 검색해보면 굳이 게시글을 쓰지 않아도 답을 찾을 수 있는 경우가 정말 대다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각자 맡은 곳에서 업무 보시느라 많이 힘드시겠지만, 더 빠른 해결과 제대로 된 성장을 위해서 조금만 먼저 내가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먼저 찾아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문제라고 느끼시는 시스템 쪽을 먼저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포털 쪽 문제거나 사용하시는 기기나 사이트 등의 문제를 아무리 여기 전문가 분들이라 하시더라도 100% 이해하고 답해주시기는 매우 어려우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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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유달리 '여기 이렇게 문의하셔도 아무도 해결해주지 못할 것 같다..'라는 글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써 봅니다...

다들 오늘 하루 업무 시간 길게 남지 않으셨을 것 같은데, 남은 시간도 힘내시고, 팟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