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이제 남은시간이 5분밖에 남지않았다면
무엇을 가장 하고싶은가요?
그냥 무작정 죽음을 받아들이실건가요?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여러분들이라면 남은 5분을 어떻게 보내시겠습니까?
사형수들의 사형집행일, 혼자 말없이 형장에 앉아있던 어떤 한 사형수에게
마지막 5분이라는 시간이 주어졋습니다
사형수는 생각합니다
"이 소중한 5분의 시간을 어떻게 쓸까?"
사형수는 생각합니다
"이 소중한 5분의 시간을 어떻게 쓸까?"
가족,친척,친구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작별의 기도 2분
곁에 있던 다른 사형수들과 나누는 마지막 2분
남은 마지막1분은 자신앞에 보이는 흙과 꽃 산과 나무
다시보니까 너무 아름다운 자연에 감사....
어느새 사형수는 눈물을 흘리고말았다
지난 28년간 후회의눈물을...
그리고 깨닫습니다
"시간의 소중함을 나는 왜 알지 못했을까?
신이 나에게 한번만...한번만...기회를준다면..."
그 순간
"사형 집행을 멈추거라!"
그 순간 사형 집행을 멈추라는 황제의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그는 기적처럼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후 사형수는 자신이 죽기 5분전을 생각하며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죄와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영원한 만남"
과 같은 명작을 배출해내는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 작가는
<도스토예프스키>
여러분들은 과거의 도스토예프스키가 남았던 5분보다 더 많은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많은 시간을 지금 얼마나 소중하게 보내고 계십니까?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