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부끄럽지도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스터라는 의미는 해당 분야를 빠삭하게 알고 정통하다는 것인데 그 칭호를 스스로가 붙여 온/오프라인 상에서 활동한다는 것이.. 아무리 이 바닥에 영업이 중요하다고해도 그렇지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극한 표현을 쓰면 엉터리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스터... 소셜마스터라.. 마크 주키버그쯤 되면 소셜마스터라는 칭호를 써도 될듯한데
영 엉터리 듣보잡이 소셜마스터라니.. 우리 분야가 너무 생소해서 그렇습니다. 일반인들에게도 친숙하고 널리널리 알려져야 낯부끄러워서라도 저런 호칭을 못쓰죠. 소셜마스터....... 되씹어봐도 참 도저히 쓰기 힘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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