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을 많이 하지 말자...
*. 지나친 준비와 완벽주의는 영업사원을 사무직으로 만들어 버린다.
제가 생각하는 영업이란 상품에 대한 자부심 + 추진력 입니다. 물론 영업사원이 그 회사의 얼굴이라고도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더 준비해서 나가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근 10여년간 지켜봤던 제 경험으로 봤을때는 생각이 많으신분 치고, 매출이나 일을 치고 나가시는 분들을
거진 못봤습니다. 고로... 제 영업 방침은... "영업 = 현장" 이라고 생각합니다.
2. 무서워하지 말자..
*. 고객과 업체들에게 사기가 아닌 사업을 하자.
텔레마케터 영업이던, 오프라인 영업이던... 영업사원도 사람이기에.
각각의 업체들에게 까이는걸 두려워 합니다. 이는 1번과도 연관이 있는 이유로.. 까이는걸 무서워 한다면,
영업사원은 생각이 많아 지고... 결국은 이직 또는 퇴사를 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저돌성 있는 분들을 좋아합니다.
제 경험 상으로는 한가지 인식.... 즉 "내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 또는 마케팅 방법이 각각의 분들에게 최고는 아닐지라도
최선이라고 생각 하자 " 라는 생각으로 업체들을 대한다면.. 정확히 말해서 후회없는 마케팅 영업을 했다면,
처음은 좌절일 지라도 두번째, 세번째는 희망일거라고 100% 생각합니다.
3. DB를 소중히 간직해라.
*. 생각없이 들어갔다 버려지는 DB 하나가, 누군에게는 그토록 애타게 찾는 오아시스라고 생각하자
목수에게 못과 망치가 있듯이, 영업사원에겐 모든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신체와 모든 영업의 시작이 될수 있는
DB가 있습니다. DB를 다루지 못하는 영업 사원은 더이상 영업 사원이 아닌 말하는 앵무새일 뿐입니다.
DB 이야기는 각각의 업체 분들도 그 중요성을 알고 계시고 있으리라 믿기 때문에... 뭐 별다른 설명 안하겠습니다.
아... 더 쓰고 싶은데.. 오늘도 네이버 검수등록 문제로..
또 씨름을 해야 하네요.. 벌써 2주째입니다...
이말은 2주째 ... 아무것도 못하고 손을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초심을 다잡기 위해서.. 그냥... 저를 위해서 쓴 글이라..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 전장에서 도망친 곳이 낙원일리 없잖아... 또 다른 지옥만이 기다릴뿐..."
네이년이 죽던 제가 죽던... 한번 해볼랍니다...
어쩌면 제일 큰 영업 상대를 만나버렸는지도... 오픈하기도 전에 말입니다...ㅠㅠ
새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