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깅’(digging)은 ‘깊이 판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단어로, ‘디깅소비’는 소비자가 관심 있는 분야를 깊게 파고드는 행동, 일명 덕질이 관련 제품 소비로 이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매년 트렌드 키워드를 제시하는 도서 <트렌드코리아>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이며, 자기 행복과 신념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MZ세대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소비 패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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