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을 발송하면 보통 오픈율이 5% ~ 10% 정도 나옵니다.
아이보스의 경우에도 그러하고 다른 곳들도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한 곳은 훨씬 더 많은 오픈율이 나오기는 하지만요.)
만약 평균 오픈율이 10%라고 하면 그 의미가 무엇일까를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항상 같은 사람이 오픈하는 것은 아닐 테니까
관심 내용에 따라 오픈 가능한 수치는 적어도 이보다는 높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수치는 대체 얼마나 될까요?
한 20% 정도 될까요?
일정 기간 동안 1회라도 오픈한 숫자를 파악하면 실질적인 값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만약 그 수치가 20%라면 나머지 80%는 뭘까요?
이 중에는 사용하지 않는 이메일 주소라
애초에 메일이 도착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도 꽤 많을 텐데
이 사람들은 몇 %나 될까요?
그리고 메일이 도착했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으나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꽤 있을 텐데
이 사람들은 아마도 우리 메일을 스팸으로 여기고 있겠지요?
이러한 이메일 주소로 계속 이메일을 보내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만약 없다면 어떤 대처 방안을 강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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