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용 페이지가 만들어져 있으면
모바일 영역에서 입찰가에 우선하여 순위가 결정됩니다.
이러한 이점 때문에 비싼 대표키워드의 경우 예산의 문제로 인하여
유선 상에서 노출시키기 어려워 모바일에서만 노출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이트가 모바일 전용 페이지로 제작되어 있지 않다면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 그 대안 중 하나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블로그나 카페를 키워드광고 계정에 추가하여 이들을 랜딩페이지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경우 유의해야 할 점은
동일한 키워드가 두 개의 사이트에 동시에 등록되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어떤 키워드를 추가하고자 할 때 이미 다른 사이트(블로그)에 등록되어 있는
키워드이기 때문에 등록이 불가하다고 보류 판정이 나곤 합니다.
해서 키워드를 명확히 분리시켜서 운용한다면 모르겠으나
키워드를 혼용하여 사용한다면 키워드 추가에 있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필요성에 의해 대표키워드를 웹사이트를 랜딩페이지로 하여 사용하고 싶은데
이미 블로그를 랜딩페이지로 하여 등록되어 있다고 하며 보류가 날 수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이제 곧 모바일 노출 순위도 입찰가를 기준으로 하게 되니
이런 방식 자체가 큰 의미가 없어져버렸습니다.
i-boss.co.k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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