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보스 인하우스 단톡방에서 흥미로운 질문이 나왔습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직접 제안하면 되는데, 올리브영 온라인몰은 어떻게 입점 제안할 수 있나요?"
이 질문에 다양한 경험자들의 조언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하단에 입점 제안 링크가 존재한다는 팁이 공유되었습니다.
또한, 직접 제안 외에도 벤더사를 통한 제안 방법도 소개됐습니다. 신규 브랜드는 입점 심사가 까다롭기 때문에 벤더를 끼고 접근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경험담도 있었죠. "처음엔 벤더를 끼고 시작하고, 나중에 자리 잡으면 아웃하는 것도 방법이다." 라는 조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편, 실제 올리브영과 카카오 선물하기 모두 입점 경험이 있는 분은 온라인몰에 먼저 입점하여 매출, 리뷰, 반응 등 '온라인 성적표'를 쌓고 이후 오프라인 200개 → 600개 → 1,000개 매장 확장으로 이어가는 것이 정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마케팅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을 여러 번 강조했어요.
추가로, 연휴 기간 메타 광고 효율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한 대화도 있었습니다.
배송 지연, 소비 심리 위축, 3040세대의 가처분 소득 감소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 분석이 오갔죠.
결국, 커머스 입점이든 광고 전략이든
'혼자 고민하기보다 경험자 네트워크를 활용해라'는 교훈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정보는 찾는 것이 아니라 묻는 것에서 시작된다."
여러분은 최근 어떤 질문을 던져보셨나요?
아이보스 인하우스 마케터 단톡 참여하기 : https://www.i-boss.co.kr/ab-55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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