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원장님이 생각보다 간과하기 쉬운,
정형외과 개원 시 꼭 확인할 점검 사항 3가지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의 성공에 진심인 플라톤마케팅 BELLA입니다.
정형외과개원을 준비하면서 고민이 함께하는 순간들이 많으시죠? 입지는 어디로 잡을지, 네이밍은 무엇을 할지부터, 각종 신청을 어떻게 해야 할지, 인테리어 등등. 병원을 열기 위한 준비 과정은 생각보다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일입니다.
이 과정에서 1번의 작은 실수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정형외과 개원을 준비하며 생각보다 간과하기 쉬운 포인트 3가지를 정리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원장님께 도움 되길 바랄게요.
<개원 전후 간과하기 쉬운 체크 포인트 3가지>
1. 병원 네이밍, 그 자체가 마케팅의 시작
정형외과개원 시 본원의 이름은 단순한 상호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이름은 본원의 첫인상을 결정하고, 고객들에게 병원을 기억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죠.
<권장하지 않는 네이밍 예시>
1) 학력만 강조하는 이름: 서울 정형외과, 연세 정형외과와 같은 네이밍은 상대적으로 흔하고 일반적인 네이밍이기 때문에, 네이밍 자체로는 특별한 인상을 남기기 어렵습니다.
2) 동네 이름만 있는 이름: 압구정 정형외과, 청담 정형외과처럼 단순히 지역명을 빌리는 경우도 이 역시 흔하며, 다른 병원과 쉽게 혼동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권장하는 네이밍 예시>
1) 직관적인 이름: 본원의 주요 진료 과목이나 서비스를 바로 이해할 수 있는 이름은 고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강남차여성병원"은 여성 진료를 전문으로 한다는 점을 직관적으로 알립니다.
2) 지역성과 고유성을 조화롭게 활용: 지역 이름을 포함하되 흔하지 않은 표현을 사용하면 기억에 남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분당척병원"이나 "고속터미널튼튼의원"은 지역적 연관성과 고유성을 모두 갖춘 정형외과개원 네이밍 사례입니다. "강북무릎병원"과 같이 지역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조하는 네이밍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2. 플레이스 등록, 환자가 본원을 찾는 가장 쉬운 길
요즘 대부분의 고객은 정형외과개원 본원을 찾을 때 네이버에서 검색을 가장 먼저 시도합니다. "정형외과", "허리 통증", "손목 통증"과 같은 키워드를 입력해 가까운 곳을 찾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네이버 플레이스에 본원이 등록되어 있지 않다면, 잠재 환자들에게 병원이 노출될 기회조차 얻지 못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플레이스 등록은 의료기관 개설 신고필증을 발급받은 후, 개원 2주 전에 진행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등록 심사에는 약 7일 정도가 소요되므로 시간을 넉넉히 두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원을 단순히 등록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고객에게 병원의 정보를 친절하고 상세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세부 설정도 꼼꼼히 해야 합니다.
먼저, 외부와 내부 사진은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사용해 환자에게 긍정적인 첫인상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본원 소개는 진료 과목과 본원의 강점, 원장님의 경력, 진료 시간, 주차 가능 여부 등 환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구체적으로 담아 작성해야 합니다.
또한, 환자들이 남긴 리뷰에 성실히 답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리뷰는 잠재 환자들이 본원을 선택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성실하고 진솔한 답변으로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네이버 플레이스를 잘 활용하면 환자에게 본원을 알리고 신뢰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3. 병원의 온라인 간판, 브랜드 블로그
브랜드 블로그는 본원의 신뢰도를 높이고 잠재 고객을 실제 내원으로 이끄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광고는 비용을 지불해야만 일정 기간 노출이 가능하지만, 블로그에 작성된 양질의 콘텐츠는 시간이 지날수록 검색 결과에 쌓이며 높은 효율성을 발휘합니다.
블로그를 방문한 잠재 고객은 다양한 포스팅을 통해 본원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환자가 자주 묻는 말에 대한 답변, 건강 관리 팁, 또는 특정 진료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면 병원의 전문성과 친근함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죠. 이러한 콘텐츠는 병원을 선택하고 내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최근 블로그 운영과 관련된 규제가 강화되면서 치료와 관련된 표현이 광고로 간주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허위 또는 과장된 광고는 의료법 제56조에 따라 벌금이나 징역형에 처할 수 있으므로, 블로그 운영 시 법적 안전성을 철저히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블로그 콘텐츠는 상업적 의도를 배제하고 환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익적인 정보를 중심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브랜드 블로그의 가장 큰 강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누적된다는 점입니다. 정기적으로 고객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게시하면 검색 노출이 점차 확대되고, 환자와의 신뢰를 쌓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리와 고객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정보 개선이 필수적입니다.
<결론입니다>
지금까지 정형외과개원을 준비중인 원장님들이 생각보다 간과하지만 꼭 체크해야 할 3가지 사항을 알려드렸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1) 병원 네이밍
2) 플레이스 등록
3) 양질의 포스팅 업로드
이 3가지가 병원의 신뢰도를 높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많은 환자를 끌어들이는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 만일 이 과정이 번거롭고 개원 초기부터 체계적으로 마케팅을 준비하고 싶다면, 본원 개업부터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책임지는 <개원제로백> 서비스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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