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광고관련해서

저는 디자인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대중적인 시각을 갖고 있습니다.

전문 교육을 받은 디자이너들은 정말 실력이 좋습니다.

하지만 전문 교육을 받은 디자이너는 고집도 있습니다. (실제 경험 바탕입니다)

동일한 헤어케어 브랜드 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의 소구점및 가시성 차이 보이시나요?

존중합니다

하지만 이커머스를 하는 사업자라면 (사실 온오프라인 모두 해당 됩니다 )

저는 고객들이 알아보기 쉬운 배너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겁니다.

우리 고객들과 접점은 매체 > 자사 홈페이지 > 제품 수령으로 이루어집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하게 작용하는 것은 제품을 사용해 본 후의 만족도입니다.

여기서 고객과의 첫 접점인 매체 (배너) 를 통해서 만나지 못한다면?

제품이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도 하지 못합니다

저는 꼭 전달하고 싶은 내용은 디자인이 이쁘고 좌우대칭 균형이 잘 맞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광고의 목적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우리 사이트에 유입되어 제품을 인식하게 될 것인지가 더 중요합니다.

브랜딩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브랜딩은 좋습니다.

하지만 판매가 되지 않으면 그것이 진정한 브랜딩일까요?

브랜딩으로 인해 템플릿화된 디자인만 고집하다 매출이 나오지 않으면, 우리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은 없습니다.

우리는 디자인을 하는 예술가가 아닙니다 다양한 카피와 이미지를 활용하여 우리 고객들이 듣고 싶은 말과 필요한 내용을 제공해야 합니다.

동일한 광고 소재는 평생 함께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한방이 있는 광고 소재를 찾아내고 만들어내야 합니다. 또한, 그러한 한방이 있는 광고 소재를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성 넘치는 브랜딩

매출을 같이 만들면서 진행하는게 어떨까요?

아 대기업이고 현금이 너무나도 많아서 상관없다

현금이 많다고 해서 무작정 브랜딩을 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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