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플루언서를 많이 만나고 있고
중요성과 가치를 팍팍 체감하고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하우파파, 누씨오도
인플루언서 도움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데요.
공동구매 협업하며 느낌점을 정리해봤습니다.
- 팔로워 숫자와 매출은 절대 비례하지 않는다.
- 2명 이상과 진행하는경우 최소 1개월 텀을 둔다.
- 자사몰에서 인플루언서보다 낮은 가격으로 판매 하지 않는다.
- 인플루언서가 실제 사용하지 않거나 맞지 않는 제품 제안은 시간 낭비다.
- 메가급은 DM거의 안본다. 차라리 이메일을 보내라
- 이메일은 인플루언서가 바쁘지 않은 시간에 맞춰 보내야 볼 가능성이 높다. (새벽시간등)
- 거창한 브랜드 소개보다는 기존 매출, 희소성, 자사에만 있는 차별점만 간단하게 보내는게 낫다.
- 진정성도 중요하지만 비즈니스적으로 집행비를 제안하는게 현실적이다.
- 에이전시가 없는 라이징 스타가 더 효율이 좋다 (희박하지만)
- 카톡 거의 안본다. 전화해서 핵심만 짧게 얘기하는게 사로 좋다.
- 서로 팔로우 하지 않은 인플루언서들을 컨택하는게 좋다.
- 유사한 제품 또는 카테고리를 진행 하고 있다면 제안하지 않는게 좋다.
- 공구 경험 많은 인플루언서들은 객단가 높은 제품 위주로 제안하는게 좋다.
- 대부분은 결국 자기 브랜드만 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라이징 스타를 꾸준히 발견해야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고려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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